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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복궁]

 

 

[경복궁]

 

 

가보고 싶었던 경복궁을 방문했다.

알아보니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다니면 입장권이 무료라고 한다.

이쁘게 입고 다녀서 좋고, 무료라서 좋고. 일석이조-

 

미리 소셜에서 한복대여 구매를 하고.

경복궁역에 내려서 대여점 방문.

빨리가야 이쁜한복을 겟할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나 늦게 일어나서.ㅋㅋㅋ

그중에 그래도 제일 이쁜한복으로 고르고 경복궁으로-

 

 

 

 

남자는 한복 고르는 폭이 굉장히 좁다.

확실히 여자한복이 이쁜게 많댜.

한복을 고르면 스텝분들이 머리를 땋아주시거나 묶어주신다.

이럴때 아니면 못하니까. 할수있는건 다하고 머리에 코사지도 꽃고. 리본도 묶고.ㅋ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씩씩하다.

멍청하게 슬리퍼로 된 신발을 신고 와가지고

아휴.

 

 

 

 

 

엄.근.진

 

사진을 보던 모모가 그렇게 말한다

엄격.근엄.진지.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그냥 두리번 거리는 사람으로 보인다고는 말안했다.

 

 

 

 

진짜 넓고.

사람도 많고.ㅋ

외국인들도 한복입고 많이들 돌아다니던데

 

예뻐.

 

 

 

 

찰나를 노리던 너의 시도는 좋았으나.

 

 

 

얼굴이 안나와서 굉장히 맘에 들어.ㅋㅋㅋㅋㅋㅋ

 

 

 

 

궁시렁 대고 있었을까.

덥다고 했을까.힘들다고 했을까. 배고프다고 했을까....

ㅋㅋㅋ

 

 

 

 

 

남들 찍어주느라 둘이 찍은게 이거뿐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라도 많이 찍어줘서 보람차다. 그래...ㅋㅋ

 

 

 

 

 

재밌다.

볼것도 많고

나중에 야간개장하면 그때 한번 더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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