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인천 한옥 까페 서구 가좌동 "오담" 커피숍

 

 

 

 

언제적 방문이였는지도 가물가물-

예전 친한 동생과 갔었던 인천 한옥까페 오담-

 

오픈전부터 동생이

"언니 나중에 갈데가 있어-"

라며 말해왔던곳-

 

가보니 회사에서 차타고 오분

집에서 10분정도 거리인데 여길 몰랐다니 ㅋㅋㅋㅋ

 

 

 

 

 

 

 

택시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오담

요 근처를 많이 돌아다녔는데도 왜 못봤을까-

인천 핫플이라던데 !!!

 

 

 

 

 

 

 

입구에 들어서니 뭔가 정겹다

보고싶은 외할머니집 가는 기분

 

 

 

 

 

 

 

 

군데군데 신경을 안쓴 흔적이 없다.

귀여운 고무신까지

 

 

 

 

화장실 가는 길이 이렇게 이쁘다고??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

뭔가 부끄러워서 찍진 못했는데 아쉽군

 

 

 

 

 

 

너무 맛있어보이는 도라지 정과

나중에 또 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적당한 가격의 음료들

배가고파 빵이랑같이 주문해서 착석-

 

 

 

 

 

 

좌석도 귀여웤ㅋㅋㅋㅋ

창가있는곳은 다 만석이라 ㅠ 아쉽지만 빈곳에.

 

분위기도 너무 좋고

창가 밖 마루에도 앉을수 있어서 선선할때 가서 차 마시면 너무나 좋을듯 하다

 

 

 

 

 

 

빵도 음료도 다 만족

바닥에 앉아서 먹으니 노곤노곤 기분도 좋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때문에도 좋고

 

 

 

 

 

 

또 올게 :)